어린이집안전공제회, ‘공제급여 청구서류 제출시스템’ 정식 도입… 보육현장 디지털 전환
모바일 또는 PC로 간편하게 청구서류 접수 가능.. 보육현장 편의성 강화
영유아 안전 전문기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이사장 오연주, 이하 공제회)는 온라인으로 공제급여 청구 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공제급여 청구서류 제출시스템’을 보육 현장에 정식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모바일과 PC를 활용해 보상 관련 서류를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뒤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적용됐다. 공제회는 보육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보상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은 청구 서류 제출부터 접수 현황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구조로 구성됐다. 어린이집은 종이 서류 출력이나 접수 여부 확인 절차 없이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고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도 본인 인증만으로 간소화됐다.
또한 문자 발송 서비스를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사고 접수 시 자동으로 모바일 접속 링크가 발송되며, 해당 링크를 통해 학부모에게 모바일 동의 요청도 가능하다.
오연주 이사장은 “보육 현장에서 서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스마트 보상 서비스를 위한 첫걸음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지난달부터 전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상조물품 나눔사업’을 시행하며 복리 증진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당 물품은 보육교직원 본인 및 부모·배우자 사망 시 지급되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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