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보내면 아이 발달에 나쁜 영향이 있나요?

베이비뉴스

오늘의 HOT ISSUE!

최종 업데이트

생활·건강 생활

입력 :

[청소년뉴스] 지도와 나침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가재울청소년센터 ‘2026년 서대문구 오리엔티어링대회’ 성황리 마무리 外

인천 청소년의 글로벌 도전, 대만(타오위안) 국제교류·일본 해외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돈암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나눔학교로 세대 공감 실천

[email protected]

어느덧 훌쩍 성장한 우리 아이들. 학업과 진로, 또래 관계 등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면서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소년뉴스’는 청소년의 삶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소년 교육 정책과 복지 제도, 건강과 문화 활동, 권리 보호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지도와 나침반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가재울청소년센터 ‘2026년 서대문구 오리엔티어링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6년 서대문구 오리엔티어링대회 참가 청소년과 운영진, 대학생 봉사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재울청소년센터

가재울청소년센터(서울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103)는 지난 5월 30일 연희숲속쉼터에서 ‘2026년 서대문구 오리엔티어링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하며 약 두 달간 운영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근 디지털 환경의 확산과 청소년 미디어 이용 증가로 야외 신체활동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자연 친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2025년 서대문구 청소년 생활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 청소년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어 하는 활동으로 신체활동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점을 반영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8개 기관, 23개 팀, 총 107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8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10개 팀이 결승에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이 선정됐으며, 가장 많은 청소년이 참여한 기관에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청소년들은 지도와 지형을 활용해 체크포인트를 탐색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문제해결능력,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관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도 경험했다.

가재울청소년센터 이진희 관장은 “이번 오리엔티어링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도전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재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오늘의 주인공, 미래를 그리는 행복한 청소년’을 미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체육·진로 분야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 청소년의 글로벌 도전, 대만(타오위안) 국제교류·일본 해외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인천청활진 국제교류(대만).
인천청활진 국제교류(대만).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26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국제교류」와 「2026 인천광역시 청소년 해외연수」가 지난 6월 11일(목)부터 각각 대만과 일본 일원에서 운영되었으며,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외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26 인천-타오위안 청소년 국제교류」는 6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대만 타오위안시 및 타이베이시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 학교 방문, 문화탐방, 홈스테이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인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 14명과 타오위안 청소년 14명 등 총 28명이 참여했으며, 타오위안시 신우고등학교(Xinwu High School) 등 현지 7개 고등학교가 협력 학교로 함께해 양 도시 청소년 간 상호이해를 높이고 우호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온라인 사전교류를 통해 형성된 관계를 현지 만남으로 확장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고,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대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2026 인천광역시 청소년 해외연수」는 6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일본 간사이 지방(오사카·교토·나라) 일원에서 운영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역사·문화 탐방 및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가좌중학교를 비롯한 19개 학교 및 청소년시설 소속 청소년 20명이 참가해 다양한 국외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국외 경험을 통해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성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윤병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제 경험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및 해외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돈암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나눔학교로 세대 공감 실천

돈암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나눔학교로 세대 공감 실천(경로당 전달).
돈암1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나눔학교로 세대 공감 실천(경로당 전달). ⓒ돈암1동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실행사업 「하모니 학교」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을 잇는 세대 공감 활동을 펼쳤다.

돈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아동·청소년 나눔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고명외식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드립백 커피와 쿠키, 파운드케이크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고명외식고등학교 교사들은 돈암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으며, 해당 물품은 범양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학생들이 만든 간식을 받은 어르신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고명외식고등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이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돈암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암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3일 영암교회에서 열리는 제6회 돈암1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뇌건강 수호대’, ‘나도 바리스타!’ 등 9개 주민자치 실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성북구, 청소년 대상 친환경 예술 프로그램 운영…환경 실천문화 확산

성북구, 청소년 대상 친환경 예술 프로그램 운영…환경 실천문화 확산.
성북구, 청소년 대상 친환경 예술 프로그램 운영…환경 실천문화 확산.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립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프로그램은 ‘나는야 친환경 예술가–쓰레기 없는 생활, 제로웨이스트 비누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동·청소년 1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환경의 날과 세계 리필의 날의 의미를 배우고 플라스틱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 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플라스틱 없는 생활의 필요성을 이해했다. 이어 천연 재료의 성분과 효능을 탐색하고 친환경 비누바를 직접 만들며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생활방식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청소년은 “플라스틱 때문에 동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미안했다”며 “앞으로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보다 비누 같은 고체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환경 문제를 직접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동·청소년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에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과 연계한 에코백 및 곤포사일리지 텍 꾸미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 치유농업으로 얻는 심리 안정…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내일그리기 캠프 성료

내일그리기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모습.
내일그리기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모습.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이하 바이오생명센터)는 취약계층청소년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고위기 청소년 대상 ‘2026년 2차 내일그리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고위기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치유농업 기반 바이오 통합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탐색하고 또래와의 협력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유농업 활동은 자연 속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의 정서 회복을 지원했다.

김성학 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어떠셨나요?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출산지원금육아TIP

많이 본 뉴스

신생아 시기에 맞는 육아용품AD

브랜드 공식몰 기준(2026-10-22)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관련 인스타 @babynews_official

고위험 임신 의료비 최대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안에 신청하세요4장
244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11월 2일부터… 올해는 일정을 미리 알려 줘요4장
266
영유아 건강검진, 생후 14일~71개월 8회 무료… 차수별 기간 놓치면 그 차수4장
13
아이돌봄 시간당 12,790원… 정부가 최대 85% 내줍니다4장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