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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뉴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관할지역내 광역자활센터 및청년미래센터와 협력체계 구축…취약청년 자립 지원 확대 外

국립대구박물관, 여름맞이 밴드 ‘어린이보호구역’ 공연 개최... 성북구,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도봉구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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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관할지역내 광역자활센터 및청년미래센터와 협력체계 구축…취약청년 자립 지원 확대

충북광역자활센터-충청북도 청년미래센터 업무협약.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충북광역자활센터-충청북도 청년미래센터 업무협약.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김경환)은 관할 지역의 광역자활센터와 청년미래센터가 '취약청년 자활 연계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고, 취약청년(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 발굴부터 자활사업 참여까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청년 지원 정책과 자활사업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심리·정서 회복부터 자활사업 참여, 일 경험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지난 21일 울산·충북 청년미래센터, 22일 인천 청년미래센터에서 차례대로 체결되었으며, 전북은 지난 5월 11일 협약을 마쳤다. 이들 4개 지역(전북·울산·충북·인천)은 청년미래센터가 개소해 있는 곳이다. 

협약기관은 취약청년이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회복까지 함께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청년미래센터는 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 청년 중 자활사업*으로 연계 가능한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여 광역자활센터로 연계하고. 심리·정서 상담 등 자체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지원한다. 이어▲ 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 청년 중 취약청년을 발굴해 청년미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미래센터로부터 연계된 청년들이 자활사업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로 적극 연결 및 청년들의 일 경험처를 발굴하는 등 자활사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중앙 단위 권역별 협의체를 주관·운영하며 기관 간 기능을 연계·조정하기로 했다.  

참여기관들은 협약 체결 이후에는 분기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지속적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필요시 참여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도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협약기관은 취약청년 발굴 등 정기적으로 사업을 모니터링·관리할 방침이다.

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과 같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청년일수록 촘촘한 발굴체계와 신속한 연계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역자활센터와 청년미래센터가 가진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위기에 놓인 취약청년이 발굴 단계에서부터 안정적인 자립 단계까지 끊김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국립대구박물관, 여름맞이 밴드 ‘어린이보호구역’ 공연 개최

문화가있는날웹포스터(어린이보호구역).?ⓒ국립대구박물관
문화가있는날웹포스터(어린이보호구역).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혜원)은 29일 오후 2시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로비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과 직원들이 함께 한여름의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처럼 하고 싶은 것을 재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누군가의 보호구역이라는 뜻을 가진 밴드이다. 지난 202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남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종점까지 가보자는 다짐을 노래한 ‘이번 역은 종점입니다’로 출전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대표 자작곡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밴드의 독창적인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세한 감성의 보컬과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해당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북구,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도봉구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3자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도봉구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3자 업무협약 체결.?ⓒ성북구
성북구,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도봉구와 ‘지역 청년 취업 지원’ 3자 업무협약 체결.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3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도봉구와 손잡고 지역 청년 발굴 및 취업 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북구와 도봉구가 ‘2026년 고용노동부 청년 지원 공모 사업’에 각각 신규 선정됨에 따라, 두 자치구의 청년 지원 사업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의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성북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자신감과 구직 의욕 회복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도봉구는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 및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서울북부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을 발굴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청년 지원 사업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여자 모집과 사업 홍보, 프로그램 및 취업 정보 공유, 청년 지원 우수 사례 발굴과 성과 확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기관별 역할로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은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운영, 자치구 사업과 북부고용센터 취업 지원 서비스 간 연결 고리 역할을 맡는다. 성북구와 도봉구는 관내 청년 발굴 및 프로그램 안내, 자치구 간 교류·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성북구는 ‘서울청년센터 성북’을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고용노동지청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연계·안내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청년 지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년들이 구직 의욕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와 노동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구, 청년 '꿈' 응원하는 도약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하면 최대 50만원

도약장려금 포스터.?ⓒ중구
도약장려금 포스터. ⓒ중구

서울 중구가 저소득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취약계층 청년 도약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노력을 응원하며 자격증 취득 시, 종류에 따라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공고일 기준 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확인 가능한 국가기술·국가전문자격증(자동차운전면허 제외)이다. 제과·제빵기능사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취·창업에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을 폭넓게 포함했다.

장려금은 자격증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1인당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분은 같은 달 말일에, 11일부터 말일까지 접수분은 다음 달 말일에 지급한다.

도약장려금은 중구민들의 나눔으로 조성된 '드림하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청년들의 '자립 사다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월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도 취업과 자립,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지원을 한층 강화해 청년이 중구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도약장려금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치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의 곁에서 힘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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