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트렌드] 광동제약 ‘비타500 이온킥’, 대한피클볼협회 공식 스폰서십 체결 外
유한양행 ‘원더씬’, 현대홈쇼핑 ‘오감쇼’서 홈쇼핑 첫 선...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공략 가속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광동제약 ‘비타500 이온킥’, 대한피클볼협회 공식 스폰서십 체결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이 사단법인 대한피클볼협회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피클볼 대회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클볼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수분과 활력을 채워주는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킥’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동제약은 러닝과 마라톤에 이어 신흥 스포츠 영역까지 브랜드 활동을 확대하며 생활체육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 광동 비타500 이온킥 KPA 협회장배 in 오크밸리’를 공식 후원한다. 대한피클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협약 체결 이후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첫 대회로, 청소년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다.
피클볼은 테니스·배드민턴·탁구의 특징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다. 규칙이 비교적 간단하고 배우기 쉬워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6년 처음 보급됐다. 최근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유명인들이 피클볼을 즐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대중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대회 기본 시상 외에도 ‘비타500 이온킥’ 브랜드를 활용한 MVP, 활력상, 베스트퍼포먼스상 등 특별상을 마련한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협회가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비타500 이온킥을 지원하며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마음껏 경기를 즐기며 비타500 이온킥으로 활력을 채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 이온킥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2026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마인드 마라톤’ 등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러닝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 유한양행 ‘원더씬’, 현대홈쇼핑 ‘오감쇼’서 홈쇼핑 첫 선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더씬’을 25일 오후 8시 45분 현대홈쇼핑 오윤아의 ‘오감쇼’를 통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원더씬은 체중 감량뿐 아니라 체지방과 건강한 체성분을 함께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ATG-K2’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해당 원료를 활용한 인체적용시험에서 6주 섭취 후 기초대사량과 제지방량 증가가 확인됐으며, 12주 섭취 후에는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하루 한 캡슐을 섭취하면 되며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현대홈쇼핑 ‘오감쇼’ 론칭을 통해 체지방 감소와 건강한 체성분 관리를 함께 고려한 원더씬의 차별화된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 ‘오감쇼’는 배우 오윤아가 진행하며 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트에 있어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건강한 체성분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현대홈쇼핑 오감쇼를 통해 원더씬만의 차별화된 다이어트 솔루션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공략 가속…“정부 지원 힘입어 선제 대응”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이 오는 10월 시행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제도에 선제 대응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인도네시아 진출 민·관 합동 지원단’ 활동에 참여하고,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시장으로, K-제약·바이오 및 뷰티 산업의 주요 수출 거점으로 꼽힌다.
대웅제약은 이날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과 할랄제품보장청(BPJPH) 관계자들과 만나 수입 통관 요건, 성분 안전성 평가, 할랄 라벨링 및 의무화 일정 등 현지 제도 운영 방향을 확인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할랄·비할랄 제품의 표시와 관리 요건 등 향후 제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식약처와 국내 기업들은 한국과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기관이 발급한 할랄 인증서의 경우 현지 등록을 거쳐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식약처는 이미 할랄 인증을 받은 공장에 대한 현장실사 부담을 줄이고 기존 유통 제품의 유예기간을 연장하는 등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에도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부터 의약품까지 제품군별로 단계적인 할랄 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문의약품(ETC) 할랄 의무화 시점인 2034년 10월보다 앞선 2027년 7월 GMP 승인을 목표로 ‘치카랑 고형제 스마트팩토리’를 건립하고 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할랄 인증을 고려한 치카랑 공장을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아세안 할랄 시장의 핵심 생산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소윤 대웅제약 허가특허센터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 지원 기조에 발맞춰 독보적인 제조 및 수입 인프라와 할랄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아세안 시장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일양약품, 기관지 건강기능식품 ‘기가엔’ 출시…트롯가수 김용필 모델 발탁
일양약품이 기관지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가엔’을 출시하고 트롯가수 김용필을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
‘기가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지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감국감태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감국감태추출물은 기관 및 기관지 상태인 기침과 가래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냉난방으로 인한 실내 건조, 계절 변화 등으로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가엔’은 일상에서 간편하게 기관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루 한 포에 3정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해 외출이나 여행, 직장 등에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제품 모델로 발탁된 김용필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오랜 기간 목을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했으며, 현재 트롯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김용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중장년층에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가엔’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기관지 건강은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기가엔’은 기능성 원료인 감국감태추출물을 함유해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기관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가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양약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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