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삼성물산, '2026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 개최
롯데 채용 연계형 'AX 챌린지 2026' 개최... 레고랜드, 가을 시즌 SNS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28 12:16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삼성물산, '2026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삼성물산의 사업 인프라와 연계해 기술 실증과 공동 사업화 기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 6곳은 지난 7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3개월간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인공지능(AI) 홈케어와 스마트 부스, 건물 내 물류 등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 솔루션이 소개됐다. 참여 기업들은 실제 주거단지와 삼성물산의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실증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화 가능성과 협력 방향을 발표했다.
홈앤코는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과 연동해 표준가격제 기반의 홈케어·수리 서비스를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을 검증했다. 르몽은 래미안 단지에서 입주민 대상 인공지능 학습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거공간에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접목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버는 오피스 건물에서 택배 접수와 로봇 배차를 자동화하는 물류 솔루션을 적용했다. 인부스는 설치와 이전이 간편한 모듈형 스마트 부스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팀엘리시움은 3차원(3D) 센서를 활용해 개인별 근골격계 건강 상태와 신체 균형을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씨플랫에이아이는 대화를 통한 안부 확인과 정서 교감 서비스를 소개하며 시니어 케어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삼성물산은 2023년부터 퓨처스케이프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입증된 스타트업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웰니스 솔루션 ‘웰피’에 헬스케어 기기 연동 기술과 상담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했으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 맞춤형 인공지능 통번역 솔루션을 여러 현장에 도입하는 등 협력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들과도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와 주거단지 적용, 자사 플랫폼 탑재 등 구체적인 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디지털 플랫폼 사업전략팀장(상무)은 “퓨처스케이프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삼성물산의 공간·플랫폼 인프라가 만나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롯데 채용 연계형 'AX 챌린지 2026' 개최
롯데가 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실전형 AX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AI 경진대회 ‘롯데 AX 챌린지 2026’을 개최하고, 28일부터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롯데가 채용과 연계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AI 경진대회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 롯데홈쇼핑, 롯데호텔, 롯데이노베이트, 한국후지필름 등 7개사가 참여한다. 오픈AI는 기술 지원을 맡아 AI 에이전트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심사에도 참여한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AI 에이전트 기획·개발 역량을 갖춘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참여 계열사들이 제시한 7개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해결 방안을 담은 기획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방법과 과제 등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선은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제출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실제 AI 에이전트를 개발한다. 과제 해결 방안의 적절성, AI 에이전트 완성도, AI 기술 활용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수상자 7명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들에게는 롯데그룹의 실무 중심 채용 제도인 ‘아이엠(I’M, I’m Mania) 전형’ 지원 시 채용 전환형 인턴십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 관계자는 “AI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AI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AI 인재를 발굴해 롯데의 AX를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레고랜드, 가을 시즌 SNS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을 시즌 행사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시즌에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31일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레고랜드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공유하면 된다. 함께 방문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특별상에도 자동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기존 팔로워와 이벤트 기간 신규 팔로워 중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레고랜드 일일 입장권 2매씩을 증정한다. 친구를 가장 많이 태그한 참가자 가운데 10명에게는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2매씩을 제공한다. 총 220매의 일일 입장권과 연간 이용권이 경품으로 마련됐으며, 당첨자는 11월 3일 개별 메시지(DM)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11월 15일까지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시즌을 운영한다. ‘장난꾸러기 몬스터 원정대’를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선보인다. 몬스터 테마 공연과 포토존, 어린이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알록달록한 레고 브릭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달콤한 간식과 시즌 한정 배지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랠리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서 매주 주말 열리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코스튬 콘테스트도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총 6회가 남아 있다.
특히 일요일 우승자에게는 트리플패스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우승자가 착용한 코스튬은 레고랜드 마스터 빌더가 레고 브릭으로 제작해 미니랜드에 전시할 예정이다.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몬스터 더블 버거’, ‘몬스터 레그 플래터’ 등 총 10종의 메뉴를 11월 15일까지 판매한다. 10월 31일에는 가을 시즌 마지막 야간 개장과 불꽃놀이를 진행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브릭 오어 트릿’ 가을 시즌과 고객 감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2026 USMEF Partners Day’ 개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 성과 공유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창립 50주년과 한국지사 설립 3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보넬리가든에서 ‘2026 USMEF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육류·외식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 쌓아온 협력 성과를 돌아보며 미국산 육류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고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50 Years of Excellence’ 영상과 댄 헬스트롬 미국육류수출협회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축하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축사에 나선 주한 미국대사관 켈리 스탱 농무참사관은 “지난 50년간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 생산자와 수출업자, 한국의 육류·외식업계 파트너를 연결하며 한미 농업 협력 관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올해 미국산 소고기 가공품에 대한 한국 시장 개방과 미국산 다짐육의 첫 한국 선적은 양국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육류의 한국 시장 성장 과정과 향후 마케팅 비전을 발표했다. 박 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넘어 우수한 품질로 선택받는 제품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 육류의 대체재에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출시한 ‘US 프리미어(U.S. PREMIER)’ 브랜드를 통해 미국산 육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선호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프랭크버거는 올해 새롭게 수입이 가능해진 미국산 다짐육을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며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스테이크와 립, 베이컨 포테이토 수프 등을 제공했으며, 로코스 바비큐는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훈연하는 ‘로우 앤드 슬로(Low & Slow)’ 조리법으로 완성한 브리스킷과 스페어립을 선보였다.
별도로 마련된 ‘프라임 비프 존’에서는 안창살과 살치살, 안심추리 등 미국산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했다. 등심덧살 수육과 등심 육전 등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식 메뉴도 마련해 미국산 육류의 폭넓은 활용법을 선보였다. 캘리포니아와인협회가 지원한 시음 부스에서는 캘리포니아 와인 4종을 제공했다.
참석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인공지능(AI) 포토존과 로데오 게임, 콘홀 게임, 키캡 제작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가수 백지영의 축하공연과 럭키드로우도 진행됐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지난 50년간 협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제나 함께해 준 업계 파트너 여러분이었다”며 “반세기 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국산 육류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더 큰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가 ‘2026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다.
윌로우하우스는 역사적 건축자산을 보존하면서 시민에게 개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유한양행이 보유한 건축 유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민간기업이 조성하는 공공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6월 개관한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 준공된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구사옥을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붉은 벽돌 외벽과 건축물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외부 담장을 철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시와 문화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윌로우하우스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 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유한양행은 구사옥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하며 사회환원의 가치를 실천했다.
공간은 전시와 문화, 휴식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한 아카이브’에서는 유일한 박사의 삶과 창업정신, 유한양행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다. ‘윌로우 그라운드’와 정원 ‘윌로우 파크’는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휴식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윌로우하우스를 통해 회사의 창업정신과 역사,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온 상이다.
이 기사 어떠셨나요?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