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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다이닝트렌드] 오리온, 당 함량 낮춘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출시 外

더본코리아,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삼성웰스토리,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 ‘비토’ 론칭

[email protected]수정 2026.11.05 16:48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오리온, 당 함량 낮춘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출시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제품 이미지.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당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담은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 관리를 위해 일상에서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오리온은 당 부담을 낮추면서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1개(50g) 기준 당 함량은 2.4g으로, 방울토마토 4개 분량이다. 단백질은 달걀 2개 분량인 12g을 담았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파이버맥싱’ 트렌드를 반영해 바나나 1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3g도 함유했다.

전체 중량의 52%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렌틸콩으로 채워 고소한 맛을 살렸다.

오리온은 저당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닥터유’를 중심으로 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출시한 ‘닥터유 에너지바 저당’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 ‘닥터유PRO 단백질 드링크’도 올해 7월 기준 국내 최고 함량의 단백질을 담은 62g 말차맛을 포함해 6종 모두 고단백·저당 제품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부터 당 섭취를 조절하고자 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저당·고식이섬유 단백질바”라며 “등산이나 러닝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하거나 바쁜 일상 속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 더본코리아, 푸드위크 코리아 참가…TBK 소스 11종 선보여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를 구경하는 외국인들. ⓒ더본코리아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마련된 더본코리아 부스에서 TBK소스를 구경하는 외국인들.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대표이사 백종원)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제21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글로벌 소스 브랜드 ‘TBK’의 제품과 한식 조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비롯해 식품 제조·유통, 외식 솔루션, 푸드테크 기술 등을 소개하는 종합 식품 전시회다. 국내외 식품기업과 바이어, 일반 소비자 등이 참여해 식품산업의 사업 기회와 시장 흐름을 공유한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SCAN & COOK’을 콘셉트로 TBK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김치양념분말과 양념치킨소스, 갈비양념소스 등 총 11종의 TBK 소스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한식을 쉽고 간편하게 조리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부스에는 조리 및 시식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TBK 소스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맛볼 수 있다. 복잡한 양념 준비 과정 없이도 다양한 한식 메뉴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알릴 계획이다.

TBK는 더본코리아가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축적한 메뉴 개발 및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소스 브랜드다. 해외 현지 외식업체에서도 한식의 맛을 간편하고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별 패키지 상단에 QR코드를 넣어 표준화된 조리법과 레시피 영상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최근 더본코리아가 추진하는 해외 소스 사업 확대 전략의 하나다. 앞서 백종원 대표는 지난 10월 미국 출장 중 현지 주요 식품 유통기업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TBK 소스 시연회를 진행했다.

당시 백 대표는 TBK 소스 9종을 활용해 김치 코울슬로와 로제 떡볶이, 닭고기 매콤구이 등 12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후 현지 기업들과 기업 간 거래(B2B)·소비자 대상 거래(B2C) 소스 공급, 소비자 유통, 가정간편식(HMR)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푸드위크 코리아에서는 전문 셰프들이 TBK 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직접 선보여 국내외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제품의 맛과 활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TBK 소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유수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세계 어디서나 한국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웰스토리, 이탈리아 식품 브랜드 ‘비토’ 론칭…양식 식자재 직소싱 확대

삼성웰스토리 비토 브랜드 론칭 행사.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 비토 브랜드 론칭 행사.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이탈리아 식자재 브랜드 ‘비토(Vitto)’의 상품군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 간 거래(B2B) 식자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4일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외식 식자재 고객사와 잠재 고객 등 200여 명을 초청해 비토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비토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는 이탈리아 식품 전문기업 아틀란테의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100% Made in Italy)’ 모던 이탈리안 식품 브랜드다. 파스타면을 비롯해 토마토소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이탈리안 요리에 활용되는 다양한 식재료를 갖추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비토 상품을 직접 소싱해 국내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11월 비토 파스타면 2종을 먼저 도입해 국내 시장 반응을 살폈다.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 대한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재구매로 이어지면서 도입 1년여 만에 고객사 발주량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최근 비토 상품군을 토마토 홀·프론토, 발사믹크림, 올리브오일 2종 등 총 7종으로 확대했다.

외식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양식 식자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의 양식 식자재 매입 규모는 최근 3년간 연평균 7% 증가했다. 삼성웰스토리는 파스타면에서 소스와 오일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이탈리안 메뉴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성장하는 양식 식자재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비토는 삼성웰스토리가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직소싱·독점 공급 전략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별적으로 도입하는 데서 나아가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브랜드를 직접 발굴해 국내 B2B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사에는 해외 우수 식자재를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자사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식자재 고객사와 잠재 고객사, 양식조리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언셰프’ 준우승자인 원종민 셰프는 좋은 이탈리안 식재료를 선택하는 기준과 비토 상품별 특징 및 활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핑거푸드와 살시차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등 비토 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시식했다.

행사장에는 내년 출시 예정인 비토 신상품 6종도 전시됐다. 링귀니·리가토니 등 파스타 4종과 바질페스토, 발사믹 식초 등을 선보이며 향후 확대될 비토 상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 식자재와 브랜드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사가 실제 메뉴에 상품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식자재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삼립호빵, 편의점 매출 전년 대비 44% 증가…겨울 성수기 앞두고 판매 호조

삼립호빵, 편의점 매출 ‘껑충’…전년비 44% 증가. ⓒ삼립호빵
삼립호빵, 편의점 매출 ‘껑충’…전년비 44% 증가. ⓒ삼립호빵

삼립의 겨울철 대표 제품 ‘삼립호빵’이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삼립은 올 시즌 삼립호빵 출시 이후 첫 3주간 편의점 채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유통 채널 매출도 약 20% 늘어나며 겨울 시즌 초반부터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매출 성장은 광고 캠페인의 흥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입소문 확산, 제품 경쟁력 강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배우 공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선보인 광고 캠페인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SNS 플랫폼 스레드에서 시작된 ‘호빵 맛있게 찌는 법’ 관련 게시물도 인스타그램 릴스 등 주요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품 경쟁력 강화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삼립은 올 시즌 단팥·야채·피자·고구마·김치 등 기존 인기 제품의 풍미를 강화하고, 독자적인 제빵 기술을 적용해 호빵 피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맛과 식감을 함께 개선한 점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삼립은 이달 멕시칸 타코를 재해석한 ‘타코 호빵’을 비롯해 감주 탕종 반죽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린 ‘감주통팥 호빵’, 오키나와 흑당의 깊은 풍미를 담은 ‘흑당단팥 호빵’ 등 신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호빵을 활용한 굿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립은 지난 3일 네이버 ‘슈퍼끝딜 라이브’를 통해 삼립호빵 12입과 키링 1종을 무작위로 동봉한 ‘삼립호빵 굿즈 에디션’을 처음 선보였다. 키링은 단팥·피자·야채·김치만두호빵 등 대표 제품의 패키지를 미니어처로 구현하고 호빵 모양 장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호빵 굿즈 다 모으고 싶다’, ‘키링 촉감이 궁금해요’ 등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삼립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과 SNS를 통한 자발적인 입소문, 제품 경쟁력 강화가 맞물리며 겨울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겨울철 호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맥도날드 ‘빅아치’,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 돌파

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라지 비프버거 ‘빅아치(Big Arch)’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라지 비프버거 ‘빅아치(Big Arch)’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라지 비프버거 ‘빅아치(Big Arch)’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빅아치는 더 크고 든든한 비프버거를 원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메뉴다. 국내에서도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 추이를 보이며 푸짐하고 든든한 버거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빅아치의 인기 요인으로는 풍성한 구성과 맛의 조화가 꼽힌다. 한 장당 113g인 순쇠고기 패티 2장과 화이트 체다 치즈 3장을 사용해 든든함을 살렸다. 여기에 크리스피 어니언과 생양파, 피클,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에 빅아치만의 시그니처 소스를 더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완성했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빅아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너무 커서 예쁘게 먹는 건 포기해야 하는 버거”라는 반응부터 “평소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이 버거 하나로 세 끼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까지 남다른 크기와 푸짐한 구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후기가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빅아치 시식 후기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유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크고 든든한 비프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보인 빅아치가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를 통해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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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1시간 전

    닥터유 단백질바 저당처럼 당 함량을 낮춘 간식, 우리 아이에게 자주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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