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트렌드] 더샘, ‘먼작귀 에디션’ 출시…11월 올영픽 선정 外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 출시…기픈 ‘천만세럼’, 무신사 뷰티 전체·스킨케어 실시간 랭킹 1위
이유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5 16:10
‘뷰티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뷰티·생활건강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성분·기술 연구,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 피부 건강과 자기관리,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더샘, ‘먼작귀 에디션’ 출시…11월 올영픽 선정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먼작귀’와 협업한 에디션을 출시하고, 11월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먼작귀 달콤 뷰티샵’을 콘셉트로, 더샘의 베스트셀러 제품 6종에 먼작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별 캐릭터 굿즈를 함께 구성했으며,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도 포함됐다.
먼작귀는 동글동글한 얼굴과 앙증맞은 몸집,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다. 귀엽고 독특한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치이카와 미니 퍼프를,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는 가르마 미니 퍼프를 함께 구성한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에는 먼작귀 실리콘 당고를,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에는 밤만쥬 PVC 파우치를 각각 함께 구성했다.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 WH01 프로스티 쉘과 RD01 베리 프라페 컬러에는 먼작귀 헤어핀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RD01 베리 프라페는 화사한 핑크 코랄 컬러로, 하이라이터뿐 아니라 치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샘물 섀도우 박스 팔레트’ 04 갓 구운 빵도 협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는 컬러다. 음영부터 삼각존, 치크와 하이라이터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색상을 하나의 팔레트에 담았으며, 먼작귀 캐릭터를 더한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더샘 먼작귀 에디션은 11월 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먼작귀 협업 제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메론빵 파우치’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전부터 더샘 먼작귀 에디션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먼작귀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질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이번 에디션을 통해 제품 사용은 물론 한정 굿즈를 소장하는 즐거움까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샘 먼작귀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류 빅데이터 분석…북미 K팝·남미 K뷰티 관심 두드러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의 9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팝과 K뷰티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과 반응이 글로벌 권역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대시보드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K팝과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K팝 분야에서는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해외 화제성과 권역별 반응을 살펴봤으며, 뷰티 분야에서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지역별 관심과 소비자 반응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K팝 분야에서는 코르티스의 북미 지역 언급량과 콘텐츠 반응이 두드러졌다. 뷰티 분야에서는 남미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주요 성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최근 30일 누적 해외 언급량은 9월 11일 기준 1만4972건으로 K팝 분야 전체 3위를 기록했다. 9월 4일 기준 1만596건, 5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41% 증가한 수치다.
언급량이 증가한 9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코르티스의 첫 월드투어 ‘PUT YOUR PHONE DOWN’이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 시점과 겹친다. 해당 투어는 7월 인천에서 시작해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요코하마 공연으로 종료됐다.
지역별로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북미 지역 언급량은 9월 4일 5679건에서 9월 11일 7629건으로 증가했다. 같은 날 유럽 지역 언급량인 2427건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북미 지역에서 수집된 관련 게시물의 조회수는 48억3000만 회, 좋아요는 122만 건으로 집계돼 전체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팬들의 관심은 공연 퍼포먼스와 그룹의 음악적 콘셉트에 집중됐다. 특히 투어에서 처음 공개된 미발매곡 ‘NANI’의 퍼포먼스 게시물은 좋아요 1만4301건을 기록했다.
AI 기반 게시물 분석에서는 자유분방한 공연 분위기와 멤버별 개성, 팬덤 ‘코어(COER)’를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체적 유대감이 주요 화제로 나타났다. 일부 해외 팬들은 공연 분위기를 ‘하우스 파티 같은 콘서트’로 표현하기도 했다.
투어 종료 이후인 9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감성 분석에서는 긍정 언급이 860건, 부정 언급이 195건으로 집계됐다. 부정적 반응은 그룹 자체에 대한 반감보다는 스타일링과 콘셉트 방향에 관한 개선 요구가 주를 이뤘다.
뷰티 분야에서는 남미 지역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9월 4일 기준 남미 지역의 최근 30일 뷰티 분야 상위 25개 키워드 가운데 한국 화장품 브랜드 관련 키워드는 6개로, 분석 대상 권역 중 가장 많았다.
주요 브랜드별 순위는 메디큐브 3위, 아누아 5위, 셀리맥스 7위, 조선미녀 12위, 코스알엑스 16위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럽에서는 한국 브랜드 관련 키워드가 4개, 동아시아에서는 3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는 각각 2개 포함됐다. 이들 권역에서는 한국 브랜드 키워드 대부분이 10위권 밖에 위치해 남미와 차이를 보였다.
남미 소비자들의 관심은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제품 성분과 사용 경험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온라인 게시물에서는 PDRN 콜라겐 세럼, 아젤라익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삼산 조합 등 구체적인 성분을 중심으로 색소침착과 홍조 등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을 비교하는 반응이 확인됐다.
여러 브랜드의 앰플과 선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브랜드 조합 루틴’도 반복적으로 공유됐다. 일부 게시물에서는 특정 성분의 함량에 대한 불만이나 제품 사용 이후 나타난 부작용 경험도 언급됐다. 남미 소비자들이 한국 화장품을 평가할 때 브랜드 인지도뿐 아니라 성분 구성과 실제 사용 경험까지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진흥원은 이번 분석이 한류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해외 반응을 단순한 언급량이나 인기 순위가 아닌 지역별 관심 주제와 소비자 인식까지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K팝 분야에서는 권역별 화제성과 팬덤 반응을 비교해 해외 공연 및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뷰티 기업은 지역별 인기 브랜드와 성분, 소비자가 공유하는 제품 사용법 등을 분석해 현지 마케팅 방향을 검토할 수 있다. 긍정적인 반응뿐 아니라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 제품 성분과 사용 경험에 관한 비판적 반응도 콘텐츠와 제품 개선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진흥원 문화교류연구센터 류아진 연구원은 해외 한류 반응을 전체 규모뿐 아니라 권역과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분해 분석하면 시장별 선호와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다며, 해외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해외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대시보드를 시장조사의 출발점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는 해외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쇼핑몰 등에서 수집한 한류 관련 게시물과 댓글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분석 대상은 K팝, 드라마·영화, 예능, 웹툰, 뷰티, 푸드 등 총 6개 분야다. 이용자는 분야별 주요 키워드 순위와 글로벌 권역별 관심도, 긍정·부정 반응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AI 요약을 통해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관련 원문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대시보드 운영 4년 차를 맞아 올해 말 서비스를 키워드 중심 구조로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분석 화면별로 정보를 확인해야 했지만, 개편 이후에는 개별 키워드 페이지에서 주간 주요 내용과 반응 추이, 연관 키워드, 권역별 이슈, 대표 원문 등을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분석 주기도 기존 분야별·월 단위 토픽 분석에서 키워드별·주 단위 분석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특정 인물이나 콘텐츠, 브랜드와 관련한 해외 반응의 변화를 더욱 구체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키워드별 분석 내용을 이미지 카드와 URL 형태로 공유하는 기능도 도입한다. 데이터 수집원을 확대해 분석 범위와 기업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AI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간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주요 한류 동향과 최신 분석 내용을 매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분석에는 9월 4일과 11일 기준 최근 30일 누적 키워드 순위, 코르티스 관련 수집 게시물, 9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주간 감성 분석 및 AI 요약, 메디큐브와 아누아의 주별·감성별 언급 빈도 데이터 등이 활용됐다.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 출시…입술 장벽 집중 케어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건조하고 민감한 입술을 위한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을 11월 출시한다.
입술은 얼굴 피부보다 각질층이 얇고 피지선과 땀샘이 없어 수분 손실과 외부 자극에 취약하다. 에스트라는 이러한 입술 피부의 특성에 주목해 아토베리어365의 장벽 케어 전문성을 입술까지 확장하고, 민감 진정과 장벽 강화, 보습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은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과 5% 판테놀을 함유해 약해진 입술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물성 라놀린 컴플렉스와 시어버터는 고밀착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돕고, 알란토인과 감초산칼륨을 더해 건조로 민감해진 입술을 진정시킨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술 보습과 장벽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제품 사용 직후 입술 수분량은 87.5% 증가했고, 손상된 입술 장벽은 81% 개선됐다. 7일 사용 후에는 입술 각질량이 93.3% 감소했으며, 민감성 입술 대상 시험에서는 4주 사용 후 건조로 인한 입술 갈라짐이 최대 6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성 입술을 대상으로 4주 극민감 입술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피부 안전성 시험도 완료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은 민감 피부를 위해 축적해온 에스트라의 장벽 케어 전문성을 입술까지 확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립 배리어 밤’은 11월 올리브영에서 먼저 선보인 뒤 연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 기픈 ‘천만세럼’, 무신사 뷰티 전체·스킨케어 실시간 랭킹 1위
기픈(GIPPEUN)의 대표 제품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이 무신사 뷰티 실시간 랭킹에서 전체 상품과 스킨케어 카테고리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기픈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은 PDRN과 NAD 성분을 담은 초미세 스피큘 기술 ‘네오샷(NEO SHOT)’을 적용했다. 제품 한 병에 총 1000만 개의 네오샷을 담았다는 특징으로 ‘천만세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기픈은 지난 7월 와디즈 첫 펀딩에서 누적 펀딩액 1억 원 이상, 목표 대비 20773%를 달성하며 초기 시장성을 확인했다. 이번 무신사 뷰티 랭킹 1위로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무신사 뷰티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누적 1900건 이상의 구매 후기를 확보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300건 이상의 후기와 5점 만점에 4.98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부스터즈는 소비자 반응과 판매 기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 총 4편의 광고 소재를 활용한 지상파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무신사 뷰티 등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과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북미 아마존과 일본 큐텐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 운영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 발굴을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와디즈 펀딩에 이어 무신사 뷰티 랭킹 1위를 통해 기픈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상파 TV 광고를 통한 인지도 확대와 주요 커머스 채널의 판매 활성화를 병행해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축적한 소비자 반응과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와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K-뷰티 성장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픈은 브랜드사 비피니티(BFINITY)가 운영·전개하고 있다. 비피니티는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와 코스메틱 기술 기업 B&(비엔)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부스터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광고·마케팅·유통 및 재무적 투자를 지원하는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93억 원, 영업이익 334억 원을 기록했다.
무신사 뷰티 실시간 상품 랭킹은 2026년 11월 3일 오전 기준으로 전체 상품과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순위는 집계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 기사 어떠셨나요?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이 기사, 내 경험은?뷰티 제품, 주로 어디서 구매하세요?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1시간 전
양육하면서 피부 관리할 시간이 부족하신가요? 입술 밤이나 세럼처럼 간편한 제품, 어떤 걸 선호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