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다이닝트렌드] 해태 빨라쪼, 겨울 시즌 메뉴 4종 출시… 얼그레이·마로네 젤라또 선보여 外
한미사이언스, 케어푸드 브랜드 ‘케어미’ 약국 공략 강화…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브랜드 모델 발탁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5 17:04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해태 빨라쪼, 겨울 시즌 메뉴 4종 출시… 얼그레이·마로네 젤라또 선보여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빨라쪼가 얼그레이와 마로네(Marrone·이탈리아어로 밤)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얼그레이 밀크티와 마로네 젤라또 2종, 젤라또 핫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젤라또 핫 라떼는 내년 2월까지 겨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는 겨울에 어울리는 얼그레이와 마로네의 풍미를 차가운 젤라또와 따뜻한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쫀득한 식감의 젤라또부터 우유와 어우러진 따뜻한 라떼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얼그레이 밀크티’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얼그레이’는 인도산 홍차를 사용해 얼그레이 특유의 깊고 화사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오렌지 껍질을 갈아 만든 제스트를 더해 시트러스 향과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마로네’ 젤라또와 ‘젤라또 핫 라떼 마로네’는 국내산 밤을 활용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담았다. 밤 특유의 진한 맛이 우유와 조화를 이루며, 밤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도 더했다.
한편 빨라쪼는 1880년부터 5대째 이어져 온 로마의 젤라또 명가 파시(FASSI) 가문의 전통을 잇는 젤라또 브랜드다. 젤라또를 갈아 만든 스무디 ‘프레도’와 젤라또 컵빙수 등 계절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며 젤라또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빨라쪼 관계자는 “젤라또를 따뜻한 한 잔으로 맛보는 색다른 경험으로 추운 계절에도 빨라쪼만의 달콤함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로 젤라또의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미사이언스, 케어푸드 브랜드 ‘케어미’ 약국 공략 강화…제품군 3종 확대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올인원 영양식 브랜드 ‘케어미(Care me)’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약국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8월 약국 채널에 선보인 ‘케어미 균형영양식’에 이어 이달 ‘케어미 식이섬유 영양식’과 ‘케어미 고단백 영양식’의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사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중장년층과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개인의 영양 목적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케어푸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케어미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통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 약국에 입점한 ‘케어미 균형영양식’은 현재 전국 약 440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유통이 시작되면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케어미 제품은 총 3종으로 늘었다.
‘케어미 식이섬유 영양식’은 식이섬유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다. 장 건강 관리와 영양 보충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미 고단백 영양식’은 단백질 보충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일상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의 영양 관리를 고려해 설계됐다.
이로써 케어미는 균형 영양부터 식이섬유와 단백질 보충까지 소비자의 영양 관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제품군 확대와 약국 입점을 통해 케어미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건강과 영양 상담이 이뤄지는 약국에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영양 관리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케어미 브랜드 관계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뿐 아니라 장 건강, 단백질 보충 등 개인의 건강 관리 목적에 맞는 영양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의 축적된 제조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온 가족을 위한 케어미 영양식 제품군과 약국 등 전문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컨슈머헬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신약 및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뚜레쥬르, 배우 이도현 브랜드 모델 발탁…홀리데이 캠페인 전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배우 이도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026 홀리데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뚜레쥬르는 이도현의 차분하고 진중한 이미지와 에너지 넘치는 반전 매력에 주목해 모델로 선정했다. 이도현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호감을 얻었으며,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도현과 함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전달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이도현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도현의 모델 발탁을 암시하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이도현의 모델 발탁을 환영하고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댓글이 이어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도현 배우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뚜레쥬르가 선보일 홀리데이 시즌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도현 배우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설레고 특별한 연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조대림, 두 가지 국물 맛 즐기는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 출시
사조대림이 다채로운 색감과 모양의 어묵에 두 가지 국물 맛을 더한 신제품 ‘대림선 오색 일품모둠 어묵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어묵의 맛과 식감은 물론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국물 맛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묵과 비법스프, 코인육수를 함께 구성해 별도의 육수 재료를 준비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품에는 하트와 원형, 사각 등 다양한 모양의 알록달록한 어묵을 담아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모든 어묵에는 엄선한 연육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을 살렸다.
국물은 동봉된 재료에 따라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비법스프를 사용하면 깊고 진한 정통 어묵탕 국물을 맛볼 수 있으며, 여기에 ‘해표 한알레시피’ 코인육수를 더하면 시원한 꽃게 어묵탕이 완성된다. 코인육수에는 국내산 꽃게와 꽃새우를 사용해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물에 어묵과 동봉된 스프를 넣고 끓이면 따뜻한 어묵탕을 완성할 수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 간편한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어묵탕은 익숙한 음식이지만 어묵의 종류와 국물 구성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제품으로도 여러 가지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어묵탕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bhc, 조청으로 깊은 단맛 살린 ‘양념킹’ 출시…메뉴 선택 폭 확대
bhc가 조청으로 깊은 단맛을 살린 양념치킨 ‘양념킹’을 출시하고 기존 메뉴 구성을 다양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콰삭킹’, ‘알싹킹’, ‘맛초킹’ 등 bhc의 대표 메뉴 라인업인 ‘킹 시리즈’를 확장하고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뉴명에 ‘킹’이라는 공통된 정체성을 부여해 브랜드 통일성을 높이고, 시그니처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념킹’은 조청 특유의 깊은 단맛과 감칠맛을 살린 양념을 치킨에 입힌 제품이다. 달콤한 풍미 뒤에 은은한 매콤함이 이어지도록 맛의 균형을 맞췄으며, 붉은빛 양념이 치킨 표면에 윤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반반치킨 구성도 확대했다. 기존 반반치킨에 ‘후라이드반+양념킹반’ 조합을 추가해 후라이드의 고소함과 양념킹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양념킹 소스를 활용한 ‘콰삭킹반·콰삭양념킹반’도 선보인다. bhc의 시그니처 메뉴인 ‘콰삭킹’에 양념킹 소스를 뿌려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념을 버무리는 대신 소스를 뿌리는 방식을 적용해 콰삭킹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매콤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기존 메뉴 구성도 고객 취향과 식사 환경에 맞춰 세분화했다. 스테디셀러인 ‘해바라기 후라이드’와 ‘반반치킨(후라이드·양념킹)’에는 순살 메뉴를 추가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콤달콤한 시즈닝으로 뿌링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핫뿌링클’은 콤보·윙·스틱·3&7콤보 메뉴를 추가했다. 기존 한 마리와 순살 중심이던 메뉴 구성을 세분화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hc 관계자는 “이번 메뉴 출시와 개편은 고객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춰 더욱 다양하게 bhc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고 고객 선호도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운영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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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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