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어린이집 소방안전 시범훈련 실시
전경련, 어린이집 소방안전 시범훈련 실시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4.07.0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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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2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서 소방안전 교육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열린 소방안전훈련에서 일일 안전교사로 참가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정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가 소방안전훈련에 앞서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열린 소방안전훈련에서 일일 안전교사로 참가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정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가 소방안전훈련에 앞서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화이팅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열린 소방안전훈련에서 일일 안전교사로 참가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정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가 어린이집 원아, 보육교직원과 함께 투척형 소화기를 던져 불을 끄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7일 오후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열린 소방안전훈련에서 일일 안전교사로 참가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정인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박진재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가 어린이집 원아, 보육교직원과 함께 투척형 소화기를 던져 불을 끄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7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보석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등이 ‘일일 안전교사’로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시범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교육의 후속조치로 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승철 부회장을 비롯한 일일 안전교사는 어린이의 신속한 대피를 돕고 아이들과 함께 투척용 소화기와 일반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훈련에 참여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질 때의 충격으로 용기가 깨지면서 소화약재가 산소를 차단, 불을 끄는 소화기의 하나다.

 

소방훈련 후 이어진 안전교육에서는 인천서부소방서 전문가를 초청해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국 52개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은 평소 한 달에 한 번 자체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내에는 일반소화기, 스프링클러, 방화문, 투척용소화기 등이 설치돼 있고 내화성이 강한 친환경 내부마감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곳인 만큼 안전훈련이 반드시 필요하고 조기교육에 효과적인 장소”라면서 “원장과 교사가 안전 전문가가 돼 평소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길러주고 유사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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