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부터 폐쇄 조치된 서울 양천구 소재 메디힐병원 사진 취재를 하던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를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성들이 사진 취재를 방해하고 있다. 오후 6시 20분께부터 현재까지 사진기자는 취재차량 밖으로 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 메디힐병원은 메르스 98번 환자가 경유한 곳으로, 제3차 진원지의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지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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