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서울시민청 지하1층에서 열려
【베이비뉴스 신세연 기자】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간호사회가 오는 30일 서울시민청에서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은 출산장려 및 모유수유 확대를 위한 행사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엄마건강관리 상담과 ▲모유수유 상담 ▲출산육아 지원정책 상담 코너가 마련되고 ▲신생아 돌보기 ▲아기 발달 검사 ▲가정 응급처치 ▲아빠의 임신체험 ▲모유수유 체험 ▲임산부 운동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행사에서 스탬프 3개 이상을 찍은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핸드마사지 ▲셀프 메이크업 뷰티존 ▲아가사랑 행복사진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제사한 내용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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