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기획특집] 자녀 성교육 울렁증 극복법
아동 성폭력, 또래 간 성폭력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性)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성교육은 이런 성폭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핵심이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본이다. 전 세계적으로 아동 성교육은 중요한 교육으로 인식되며 가정이나 학교 등 일상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성교육 울렁증’을 호소한다. 아이들의 질문에 당황해 엉뚱한 대답을 늘어놓고 “어린 놈이 벌써부터!”라며 윽박지르기도 한다. 이러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들에게 그릇된 성의식을 심어준다. 부모(혹은 보호자)가 올바른 성의식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교육에 적극 나서야 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기획특집을 통해 자녀 성교육 울렁증을 극복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사 싣는 순서>
① “아빠 섹스 해봤어요?” 진땀빼는 부모들
② “싫어요” “안돼요” 성교육은 이제 그만!
③ “아기는 어디서 나와?” 호기심 해결 성교육 Tip
⑤ [카드뉴스] 자녀 성교육 울렁증 극복하는 방법
“엄마, 아기는 어디서 나와?” 아이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해준 적이 있나요? 당황하며 다른 말로 넘기진 않았나요? 아이의 성적 호기심은 자연스런 발달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성 지식을 알려주는 엄마, 아빠가 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자녀 성교육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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