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의 8할’은 장비라는 말이 있다. 육아에 필요한 유용한 장비는 엄마의 힘들 덜어준다는 의미다. 특히 외출 시 부모와 아이 모두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있다. 바로 유모차다.
이에 유모차가 필수 육아용품으로 자리잡으면서 국내외 육아용품 시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유모차 브랜드가 흥망성쇠를 거듭한다. 수요가 많은 만큼 유모차 시장에 진입하는 브랜드가 많지만 안전성, 기능, 디자인 등 부모들의 꼼꼼한 기준을 두루 만족시키지 못하면 도태되고 만다.
이런 가운데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마이크라라이트는 까다로운 부모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상륙 10주년을 맞이해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10년동안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민준아빠’로 불리는 마이크라라이트 한국 총판인 리빙앤홈 장희정 대표의 경영 철학 덕분이다. 민준아빠는 자신이 직접 겪은 육아 경험을 토대로 엄마들이 보다 편안하고 육아비용 등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직구와 병행수입과 비슷한 거품 없는 가격과 믿을 수 있는 A/S를 내세우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마이크라라이트의 토로, 슈퍼라이트, 투폴드 국내에 선보였다.
이 중 절충형 유모차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토로 유모차는 민준아빠가 마이크라라이트 제품 중 가장 먼저 선택한 제품이다. 유모차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핸들링 문제를 완벽히 보완한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로 유모차는 별도의 블로그 마케팅 없이도 엄마들사이에서 ‘핸들링의 제왕’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었다.
토로 유모차는 우수한 핸들링뿐만 아니라 튼튼한 차체와 충격흡수가 뛰어난 공기압타이어와 서스펜션이 적용돼 어떤 디럭스 유모차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디럭스급의 사양을 갖췄지만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무게는 8.5.kg에 불과하다.
슈퍼라이트는 휴대용 유모차의 종결자로 불린다. 10여 대의 유모차를 사용한 엄마가 슈퍼라이트를 만난 후 비로소 정착하게 됐다는 후기가 알려지면서 유모차의 종결자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
마지막으로 연년생 유모차 투폴드 유모차는 두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는 로망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둘을 태우는 유모차는 많지만 실제로 둘을 태울 수 있으면서 편안하고 핸들링이 간편한 유모차는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편 마이크라라이트는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먼저 6월 2일부터 롯데 홈쇼핑과 마이크라라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투폴드 대규모 선구매 체험단, 토로 10년 전 그때 그 가격 재판매, 슈퍼라이트 사전예약을 포함한 10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가 열린다.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은 구로동 본사에서 10주년 기념 창고개방 대박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규모 체험단 및 창고개방행사 등 할인 및 직접 참여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준비되며, 각종 이벤트 참여는 마이크라라이트 홈페이지와 네이버 마이크라라이트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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