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뱃가죽이 멍으로 가득해질지라도
[웹툰] 뱃가죽이 멍으로 가득해질지라도
  • 웹투니스트 서찬휘
  • 승인 2020.09.18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AN&AL's 난임일기] 17. 배 주사 패닉!

[알림] 시각 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판다는 주사기를 무서워한다.

"제발 주사 놔 주세요!
혼자선 못하겠어요!!"

"해드릴 수 있긴 한데
매일 같은 시간에 오셔야 해요.
가능하시겠어요?"

(댁이 멀다고 하셨는데)

초반에는 매일 병원에 가서 맞다가,
하는 수 없이 알파카가 직접 놓게 되었다.

"정말,
내가 나한테는 도저히 못 놓겠어요"

"나도 무섭지만 해 볼게요"

흔히 ‘배주사’라 부르는 이 호르몬 주사는
약이 끈적해서 맞고 나면 아프다.
나중엔 멍으로 가득해서
주사 놓을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다.

"……."

더 난감한 것은
먹는 약과 마찬가지로
매번 같은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외출에도 제약이 생긴다.

'이거 큰일인데, 주사 놓을 데가 어디 없나…
시간 놓치면 다 틀어지는데…'

아마 직장인이라면 몇 곱절로 힘들었을 것 같다.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아내 ‘육식 판다’ 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듀오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