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025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술대회 개최
영유아 건강리스크 예방 방안 논의… 한가연·국회·학회 공동 학술대회 열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 이하 한가연)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허성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과 강경숙 국회의원(조국혁신당, 교육위원회),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학회장 안영민)와 공동으로 「2025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술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술대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술대회 주제발표로 이어졌으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및 보육관계 기관 등 40여 명이 현장 참석했으며, ㈜에듀넷-굿티처가 기술지원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690여 명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가·보육현장·정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학술행사로 온라인 참여를 개방하여 일반인도 참여하도록 했다.
이날 학술대회를 주최한 강경숙 국회의원은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돌연사 연구와 예방 활동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이 모여 대한민국 영유아와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허성무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보내온 개회사를 통해 “학회와 보육단체가 축적해온 연구와 예방 노력은 든든한 사회기반이 되고 있다”면서 “저도 국회에서 예방중심의 안전관리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학술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안영민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회장은 “어린이들 보육은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투자이고 예방은 건강증진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대두됐다”라면서 “영유아 돌연사 감소에 대한 꾸준한 노력뿐 아니라 수면, 정신적 건강, 안전,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이해 증가를 위하여 올해도 학술대회를 개최함에 자랑스럽고 기쁘게 여기며 어린이 건강과 생명에 위협적인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홍보를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미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영유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연합회의 존재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공적 사명”이라면서 “오늘 학술대회는 이러한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학계·의료계·정책기관과 함께 근거 기반의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안영민 학회장(장스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수면 관련 주요 건강 리스크 및 예방'을, 안동현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는 '영유아(청소년) 건강리스크와 예방(정서적 스트레스)'을, 류정민 교수(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장)는 '발달 단계별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조용재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공제사업본부 부장은 '어린이집의 위험관리와 돌연사증후군사고의 책임'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공유된 수면 관련 주요 건강 리스크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정서적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안정적인 애착 형성 및 공감적 반응, 그리고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의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증상을 분석한 내용이 보육 교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폐회식은 류정민 차기 학회장의 인사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꽃다발 증정식과 함께 간단한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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