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월드비전, 기고만장과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협력 나선다 外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아동 600여 명에 교육 물품 전달... BBQ, 2월 한 달간 패밀리와 치킨 1,000마리 기부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 월드비전, 기고만장과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협력 나선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5일 HR 담당자 커뮤니티 플랫폼 ‘기고만장(대표 박병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시작한다.
월드비전은 기고만장과의 협약을 통해 HR 담당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쉽게 사회적 책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접근성 높은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고만장은 다수의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법령 정보, 실무 서식,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HR 전문 플랫폼이다. 월드비전은 기고만장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실제 니즈를 반영한 기업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월드비전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올해를 기점으로 협력 대상을 더욱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파트너십을 넘어 정부, 대학,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다각화하며 집단적 영향력 창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그 전략을 실현하는 중요한 연결점으로, 기업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내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이 정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사회공헌 활동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정보·콘텐츠·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캠페인 및 공동 사업의 기획·발굴·연계 ▲ 사회공헌 관련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사례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기고만장 박병관 대표는 “많은 인사담당자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글로벌 NGO인 월드비전의 전문성과 기고만장의 네트워크가 만나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김성태 지속가능파트너십본부 본부장은 “기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사람을 관리하는 HR 전문가들과의 협업은 나눔 문화가 기업의 문화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사회공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아동 600여 명에 교육 물품 전달… ‘새 학기 응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교육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학용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걱정 없이 새출발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은 필기구, 공책,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교육 물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아동 한 명 한 명의 꿈을 응원하는 카드를 작성해 키트와 함께 담았다. 완성된 키트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00여 명에게 전달된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사회복지 현장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상자 연계와 물품 전달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양사는 총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날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IB 1실 윤현호 실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준혁 실장,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유은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윤현호 애큐온캐피탈 IB 1실 실장은 “직접 물품 키트를 손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부터 의미가 있었다”라며 “새 학기를 앞두고 키트를 받을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임직원이 준비한 교육 물품 키트가 아이들의 창의적인 학습 활동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애큐온은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미래세대 성장을 응원하는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BBQ, 2월 한 달간 패밀리와 치킨 1,000마리 기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월 동안 임직원 및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 총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먼저 BBQ는 ‘착한기부’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와 협력해 경기광주, 이천, 수원 지역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에게 치킨을 전달했다.
이어 서울, 강원,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활동을 전개해 인근 군부대와 지역 내 어르신 복지센터, 그룹홈 등에 치킨을 나누며 명절 온기를 더했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단순 후원을 넘어 교육생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조리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업과 사회적 책임을 연결한 ESG 경영 실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팸치릴)’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전달하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작된 이후 매달 꾸준히 이어지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나눔 모델로 자리 잡았다.
BBQ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패밀리와 함께 이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빙그레, 임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설 연휴 이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임직원 대상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빙그레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인근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방학과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빙그레 임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일부 임직원은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는 빙그레 논산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를 기부한 바 있다.
빙그레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헌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동과 청소년의 꿈이 더 깨끗하게 빛나도록…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 희망사과나무 통해 따뜻한 선물 전달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어떤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세심한 보살핌’이 전달됐다.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가 한국청소년연맹이 운영하는 희망사과나무에 약 1만 6000개의 생활(미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 및 위생 관련 용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희망사과나무의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청소년시설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 강연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대규모 물품 후원을 결정한 드림로드커뮤니케이션즈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 락앤락, 임직원·자녀 동반 봉사활동 전개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Generation to Generation’을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나섰다.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Generation to Generation’은 기업과 임직원을 넘어 자녀 세대까지 참여 범위를 확장해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환경·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굿윌스토어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지난 25일 락앤락 임직원과 자녀들이 직접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했으며, 기증 물품의 분류부터 진열·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락앤락은 2019년부터 정기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락앤락이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분류·판매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지난 12월에 락앤락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락앤락 CHRO 안성일 전무는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한 첫 봉사활동으로, 기업과 가족이 하나 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가 세대를 잇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나눔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을 글로벌로 전개하며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의 한부모 가족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했으며, 베트남 홍수 피해 지역에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몽골 사막화 지역에 ‘락앤락의 숲’을 조성해 기후 난민의 삶의 터전 복원과 경제활동 기반 마련에 힘쓰는 등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한샘·OUS,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여성 시각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나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한샘(대표 김유진)과 OUS(대표 한주안)와 함께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 공간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국내 등록 시각장애인은 약 25만 명에 이르지만, 시각장애 특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개선 제도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특히 여성 시각장애인은 경제적 취약성, 돌봄 부담, 심리적 고립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조명·동선·안전 설비 미비로 인해 일상 속 안전 위협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여성 시각장애인의 ‘보이지 않아도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서울시 노원구에 두 자녀와 함께 거주하는 여성 시각장애인 1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한샘과 OUS는 총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과 현금 전달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주방·욕실·전기 설비를 정비하고 손잡이와 센서 조명 설치해 안전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가구 맞춤 제작과 재배치로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리상담, 가족 정서 지원, 사례관리 및 지역 심리지원 바우처 연계를 통해 정서적 회복도 병행한다.
아울러 OUS 한주안 대표는 유튜브 채널 ‘뭐냐하면’을 통해 사업의 전 과정을 영상 콘텐츠로 공유하고 있다. 여성 시각장애인이 겪는 주거 문제를 가시화하고 공사 과정을 따라 변화하는 가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지속적인 여성 시각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더 많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어머니와 아이들의 일상에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OUS 한주안 대표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집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며 “공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전문성과 콘텐츠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이사는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 여성이 실제로 집 안에서 어디에서 가장 큰 불안을 느끼는지, 어떤 구조가 일상을 가장 크게 제한하는지를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지파운데이션은 이와 같은 현장 기반 사례를 축적해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가치 공감 캠페인 통해 미혼 임산부 대상 사회공헌 확대
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가 미혼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제대혈 보관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셀트리 제대혈은행 탄생 25주년을 맞아 전개된 제대혈 가치 공감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셀트리는 출산 시 단 한 번 채취 가능한 제대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제대혈 이식을 경험한 소아과 전문의, 간호사, 실제 이식가족 등 4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혈 보관의 의미를 전달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이 10만 회를 돌파할 경우 미혼 예비맘에게 1천만원 상당의 제대혈 보관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약 5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55만 회, 숏폼 포함 총 1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러한 관심 속에서 지난해 12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33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제대혈 보관 지원에는 캠페인에 참여했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재현 교수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 교수는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와 베이비박스 봉사활동 등 취약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셀트리가 후원한 제대혈 보관 지원의 경우, 다양한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심리치료, 상담,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으로 미혼모 당사자와 가족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 중인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 예비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제대혈은행으로서 소중한 생명 자원, 제대혈의 가치를 알리고, 출산을 앞둔 임산부 가족들이 제대혈 보관의 올바른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는 예비맘 대상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제대혈 가치인식 확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혈병 환아 형제·자매 대상 제대혈 무료 보관 지원, 다자녀·쌍둥이 가정 보관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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