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시디즈, '라이트워크' 디지털 캠페인 전개...대표 제품 ‘뮤브’ 10월 판매량 전월 대비 200% 이상 증가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성료... 유한킴벌리,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 6년 연속 선정
이유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4 11:00
‘오늘의 브랜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생활 분야의 주요 브랜드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출시,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 연구개발 성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에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와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시디즈, '라이트워크' 디지털 캠페인 전개...대표 제품 ‘뮤브’ 10월 판매량 전월 대비 200% 이상 증가
시디즈가 일상 속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순간을 조명하는 ‘라이트워크(LIGHT WORK)’ 디지털 캠페인을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디즈는 집이 휴식뿐 아니라 취미와 가벼운 작업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데 주목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이어지는 몰입의 시간을 ‘라이트워크’로 정의하고 관련 의자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라이트워크 체어 라인업은 뮤브(MUUVE), 리니에(LINIE), 버튼(BUTTON), 에가(EGA), 에가 데일리(EGA DAILY) 등으로 구성됐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힘입어 라이트워크 체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트워크의 의미를 ‘좋아하는 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뜨개질과 독서, 다이어리 꾸미기 등 일반적인 업무는 아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는 취미 활동에 주목하고, 라이트워크 체어를 ‘좋아하는 일이 시작되는 자리’로 제시한다.
캠페인은 시디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릴스 콘텐츠를 제작해 라이트워크 체어에 앉아 편안하게 취미에 몰입하는 일상을 소개한다. 콘텐츠는 ‘좋아하는 일이 시작되는 자리, 라이트워크’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캠페인과 함께 라이트워크 카테고리 대표 제품인 뮤브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뮤브는 플랫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거실과 다이닝 공간,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의자다. 장시간 취미 활동을 할 때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는 소비자의 공간과 취향에 맞춘 제품 선택 수요를 반영해 시디즈닷컴에서 진행한 컬러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9월 4일 뮤브 신규 컬러 6종을 출시했다.
신규 컬러는 뉴트럴 계열의 파우더베이지와 카본블랙, 공간에 포인트를 더하는 머스타드옐로우와 틸그린, 부드러운 색감의 더스티핑크와 더스티블루다. 기존 더스티그레이와 미드그레이 2종에 6종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컬러는 출시 두 달 만에 기존 컬러 2종의 판매량을 넘어섰다. 10월 뮤브 판매량은 9월 대비 200% 이상 늘었으며, 신규 컬러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기존 그레이 컬러 2종도 신규 컬러 출시 이전과 비슷한 판매 수준을 유지해 신규 컬러가 기존 수요를 대체하기보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뮤브는 9월과 10월 두 달 연속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다. 시디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간과 취향에 맞는 의자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디즈 브랜드 담당자는 “좋아하는 일에 빠져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시간을 받쳐주는 의자의 편안함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라이트워크의 의미를 ‘좋아하는 일’로 확장하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자세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등판이 취미에 몰입하는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뮤브처럼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몰입의 순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라이트워크 체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성료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스퀘이크에서 운영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캐논 사진 한방당’을 누적 방문객 약 80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캐논 사진 한방당’은 제품 전시와 판매를 넘어 방문객이 자신의 사진 취향을 발견하고 이에 맞는 캐논 카메라와 렌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피사체와 촬영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촬영 취향을 ‘사진 체질’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냈다. 한방당의 진료 과정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카메라 입문자도 자연스럽게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0일간 약 8000명이 방문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카메라와 렌즈를 결합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자신의 촬영 취향을 알아가는 참여형 콘텐츠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캐논 로고 찾기와 무작위로 선택한 렌즈로 촬영하는 순발력 검사 등 카메라가 낯선 방문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2030세대와 카메라 입문자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기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방문객의 약 72%가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들은 ‘시력 검사’, ‘순발력 검사’ 등 촬영 미션을 수행하고 ‘사물인’, ‘인상인’, ‘찰나인’, ‘풍경인’ 등 네 가지 사진 체질별 공간에서 EOS R8 Mark II를 비롯한 캐논의 주요 카메라와 RF 렌즈를 체험했다. 현장 스태프의 안내를 통해 카메라 입문자도 다양한 화각과 촬영 방식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제품 EOS R8 Mark II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핵심 체험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설문조사에서 EOS R8 Mark II 체험은 방문 목적 1위(41%)와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제품 체험을 목적으로 방문한 응답자의 84%는 행사 이후 카메라 구매 또는 교체 의향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 숨고, 생활 서비스 플랫폼 최다기록 세웠다…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대표 김강세)는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생활 서비스 플랫폼 2개 부문에서 국내 최다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숨고가 지난 11년간 축적해 온 고객의 서비스 요청과 전문가인 ‘고수’의 활동 규모를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숨고는 2015년 9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접수된 서비스 요청서가 총 5378만9597건으로, ‘대한민국 생활 서비스 플랫폼 최다 누적 서비스 요청서 수’ 부문에서 최다기록을 인증받았다. 같은 기간 가입한 고수는 250만9569명으로, ‘대한민국 생활 서비스 플랫폼 최다 전문가(고수) 수 보유’ 부문에서도 기록을 인정받았다.
숨고의 성장은 고객과 고수의 선택과 경험이 새로운 거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고객은 프로필과 견적, 리뷰, 고용 이력 등을 비교해 적합한 고수를 선택하고, 고수는 활동 과정에서 쌓은 리뷰와 포트폴리오를 통해 신뢰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한다.
숨고는 ‘AI 포트폴리오’와 고용 이력 관리, 신규 고수 교육 등을 통해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2015년 출범한 숨고는 이사·청소·인테리어부터 레슨·취미·비즈니스까지 1000여 개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며 생활 전반의 수요와 전문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에는 ‘바로예약’을 정식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견적 비교 방식과 함께 고객이 상황에 맞춰 고수를 만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강세 숨고 대표는 “이번 기록은 지난 11년간 숨고를 찾아 준 고객과 고수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축적된 요청 데이터와 고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은 필요한 고수를 더 쉽고 빠르게 만나고, 고수는 전문성과 경험을 더 많은 기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록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생활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고객의 서비스 요청과 전문가 참여 규모를 데이터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새롭게 정립된 기록 타이틀이 향후 도전과 비교·평가를 위한 기준이자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유한킴벌리,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 6년 연속 선정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6년 연속 LEAD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기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350여 개 UNGC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와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책임 있는 AI와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정책 담당자와 전문가, 기업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AI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면서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의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LEAD 기업은 UNGC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경영에 내재화해 온 회원사 가운데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분야에서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의미한다.
유한킴벌리는 윤리·투명경영과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경영혁신을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UNGC 한국협회 창립 당시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노동·인권·환경·반부패의 4대 가치 실천과 ESG 경영 리더십을 인정받아 6년 연속 LEAD 기업에 선정됐다.
UNGC 한국협회 이사인 이제훈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LEAD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구성원과 함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UNGC 10대 원칙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가치가 경영을 통해 실천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회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 매출 비중을 9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제품과 공급망 전반의 환경성을 개선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기반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펄프를 사용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에도 힘쓰고 있다.
사용한 핸드타월을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다. 40여 개 기업·기관과 협력해 2026년 10월 기준 누적 1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온실가스 감축량은 국제표준화기구(ISO) 14044에 기반한 전과정평가 방법론에 따라 핸드타월을 전량 소각했을 때의 배출량과 재활용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의 차이를 산정한 것이다.
국내 최장수 숲환경 공익 캠페인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를 통해서는 지난 42년간 국내외에 58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가치를 확산해 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사막화가 가속화됐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11배 규모로 조성한 유한킴벌리숲은 지난 8월 몽골에서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좋은느낌의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과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월경 교육,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 브랜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책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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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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