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6 원장 대상 학습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어린이집 원장 20명, 8개월간 함께 배우고 성장… 보육 현장의 실천 사례 공유
이유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4 14:30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 ‘2026 원장 대상 학습공동체’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3일 센터 교육장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된 ‘원장 대상 학습공동체’는 어린이집 원장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총 20명의 원장이 3개 학습공동체를 자율적으로 구성했으며, 4월 오리엔테이션 이후 약 8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공동체별 주제는 ▲어린이집의 AI 활용(공동체명: 발전하는 광진구) ▲효과적인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 운영의 질 향상(공동체명: 슬기로운 원장 생활) ▲비전·관계·문화를 세우는 실천적 리더십(공동체명: 어린이집 원장을 살리는 리더십) 이다. 각 공동체는 보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과 토론, 현장 실천을 진행했다.
학습공동체는 구성원 간 협의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됐으며, 공동체별 최소 5회 이상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각 공동체의 주제에 맞춘 전문가 교육을 1회씩 지원해 전문적인 이해를 높이고, 배운 내용을 실제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습공동체별 운영 성과와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공동체 참여 원장들이 광진구 원장과 교사뿐 아니라 타 자치구 어린이집 원장 등을 초대해 진행함으로써, 학습공동체 안에서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지역 보육 현장으로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한 원장은 “나만의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여러 원장과 함께 배우면서 각 기관이 가진 고민과 열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집을 이끌어가는 원장의 전문성은 보육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원장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원장의 전문성 향상과 보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광진구청(구청장 김경호)이 설치·지원하고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이며, 건강한 영유아 행복한 어린이집,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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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내 경험은?원장 교육이 어린이집 운영에 미친 변화가 있었나요?
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46분 전
광진구에 어린이집을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원장선생님의 전문성 향상이 실제로 보육 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