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필수예방접종을 민간 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26일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필수예방접종 확대 사업은 최우선 순위로 선정돼야 할 복지지만, 예산확보 조차 힘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우리나라 필수예방접종 항목에는 결핵, B형간염, DTaP/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일본뇌염 등 7가지만 포함돼 있으며,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민간 의료기관에서
건강 | 김소희 기자 | 2011-09-28 14:31
[질문] 임신 중에 예방접종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답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백신은 임신중에 맞아서는 안 되며, 죽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혹은 독소로 만든 백신은 맞아도 상관없습니다. 이 원칙에 따르자면 홍역, 볼거리, 수두, 풍진은 임신 중에는 맞아서는 안되며 독감백신은 가능하면 임신 3개월이 지나서 맞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 간염, 폐구균, 뇌수막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신은 임신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맞을 수 있습니다. 장티푸스, 황열병, 소아마비, 콜레라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으니 주치의 선생
임신/출산 | 베이비뉴스 | 2011-04-02 04:32
경기도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만 12세 이하(9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3월부터 전액 무료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접종대상 백신은 국가에서 권장하는 B형 간엽, 결핵(피내용),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 수두,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등 8개 항목이다. 위탁계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만안구 보건소 홈페이지(mhealth.anyang.go.kr), 동안구 보건소 홈페이지(dhealth.anyang.go.
건강 | 강석우 기자 | 2011-02-15 18:46
[질문] 임신 중에 예방접종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답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백신은 임신중에 맞아서는 안 되며, 죽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혹은 독소로 만든 백신은 맞아도 상관없습니다. 이 원칙에 따르자면 홍역, 볼거리, 수두, 풍진은 임신 중에는 맞아서는 안되며 독감백신은 가능하면 임신 3개월이 지나서 맞는 것이 좋습니다. 광견병, 간염, 폐구균, 뇌수막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신은 임신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맞을 수 있습니다. 장티푸스, 황열병, 소아마비, 콜레라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으니 주치의 선생
건강 | 베이비뉴스 | 2010-11-30 19:43
안성시는 이번 달부터 만 12세 이하 영유아가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 8종을 받을 경우 일부 비용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필수예방접종 국가부담사업으로 지정 민간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시 비용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안성시는 지난 1일부터 필수예방접종 8종인 결핵(BCG), B형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DTaP), 폴리오(IPV),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홍역, 볼거리, 풍진(MMR), 파상풍, 디프테리아(Td) 예방접종 시 9,00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정책 | 신은희 기자 | 2010-11-2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