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개입 서비스 개발 착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마포아동복지관, 업무협정 체결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와 모아맘보육재단(대표 김광자)이 위탁 운영하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이미애 센터장)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김은선 관장), 마포아동복지관(임명연 관장)과 24일 오전 10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마포구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을 위한 상호 업무협정서를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본 협정에 따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한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이에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마포아동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발달지연·발달장애 영유아 대상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정의 주요 내용은 ▲사업의 기획, 운영 평가 등 전반적인 사항 협조 ▲각 기관의 사업연계 등이다.
이번 협정은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사각지대 없는 통합적 발달지원체계를 구축하며, 36개월 미만의 영아 전수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및 다영역 발달코칭을 제공하며 사후관리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은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에 찾아 적절한 개입을 제공함으로써 발달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기개입은 영유아의 지적 발달을 촉진하고, 생애 초기 뇌 발달의 높은 가소성을 활용하여 장애 발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조기개입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통합적 지원을 돕는다. 발달지연 영유아의 부모는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할 가능성이 크며, 적절한 지원이 없을 경우 부모-자녀 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조기개입은 단절된 개입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연속적인 과정이어야 함에 따라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공모사업 선정기관인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36개월 미만 영아 전수조사 및 다영역 발달코칭 등 서비스 개발 운영을 총괄하며,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현장에 서비스가 적절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현장센서 역할을 수행하고 어린이집 방문 코칭(교사 컨설팅)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마포아동복지관은 현재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포희망브릿지’ 사업과 함께 홍보하며, 추후 사례지원과 자원 연계에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마포구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개입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각 기관은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본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가 발달지연·발달장애 영유아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조기개입 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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