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신사동점, 「다시 만나는 장난감 이야기」통해 장난감 나눔·수리로 자원순환 실천
고장 난 장난감 수리·무료 나눔으로 자원순환 실천…양육자 경제적 부담 완화
이유주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0.26 11:39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신사동점은 22일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ESG 실천을 위한 「다시 만나는 장난감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의 재사용과 수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리로 잇는 놀이’ 장난감 수리와 ‘나눔으로 이어지는 즐거움’ 장난감 무료 나눔으로 진행됐다.
장난감 수리 프로그램에서는 고장 나거나 사용이 어려워진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에서 놀이가 가능하지만 노후화되거나 부속품이 분실되어 대여가 어려운 장난감을 무료로 나누어, 사용 가능한 장난감이 새로운 가정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버려질 뻔한 장난감을 수리해 주셔서 감사하다”, “장난감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의 수명을 연장하고 재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다시 만나는 장난감 이야기」행사는 ‘수리로 잇는 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버려질 수 있는 장난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회원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 부모 교육, 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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