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부위원장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틈새돌봄기관 확충할 것”
포항 흥해어린이집 및 남구 치매안심센터 방문... 현장 의견 청취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0세반의 교사 대 아동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포항시 소재 시립흥해어린이집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을 직접 살펴보고, 보육종사자 및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양육·돌봄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햇다.
한 학부모는 “야간 및 주말 근무가 잦은데 24시간 보육과 시간제 보육 덕분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는 불안이 크게 줄었다며 이런 시설이 더욱 많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현장 보육 교사는 “아침 이른 시간이나 야간의 보육 수요가 늘면서 교사들의 근무형태도 더 유연해 지고 있어, 인력 충원과 근무여건 개선이 함께 이루어 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 부위원장은 “내년부터 0세반의 교사 대 아동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개선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집 아침 돌봄 담당교사 수당을 신설하여 수요가 많은 출근 시간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차후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의 단계적 개선과 함께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틈새돌봄을 위한 시간제 보육기관, 야간·휴일 운영 어린이집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주 부위원장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도 방문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치매안심센터장과 종사자,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치매환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 활성화와 남구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치매안심하우스‘와 같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정부는 치매환자 공공후견 대상자를 확대하고 공공신탁을 도입하는 등 치매환자에 대한 권리 보호·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더불어 남구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안심하우스’와 같은 우수 사례가 확대·공유되어 치매 친화적 주거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어떠셨나요?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