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재개
임산부 16만명 대상... 24만원 온라인몰 포인트 지급 예정
올 하반기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재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7개 시·도의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업 재개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임산부 16만 명을 대상으로 24만 원 상당의 온라인몰 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꾸러미 주문 금액의 8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시·도와 친환경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준비단을 구성했으며, 매월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어 예산 확보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임산부 사업 신청과 꾸러미 공급 일정은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지방정부와 온라인 맘카페, ‘에코이몰’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실장은 “본 사업의 사업기간이 짧은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사업일정 윤곽이 잡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지방정부들은 지방비 추경 편성에 해당 사업비를 반영하여 임산부들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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