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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한국사회보장정보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현장 밀착형 복지 홍보’?추진 外

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한 주거 환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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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한국사회보장정보원-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현장 밀착형 복지 홍보’ 추진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홍보 협력 기념촬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홍보 협력 기념촬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독거 어르신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중심 복지 홍보에 나선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7월부터 연중 ‘현장 밀착형 복지 홍보’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1인 가구 비중은 32.8%로, 2020년보다 13.0%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독거노인은 노인부부 가구에 비해 우울 증상과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높아 일상 가까이에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현장 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전국 전달체계인 16개 시·도 광역지원기관과 684개 수행기관에 ‘복지멤버십’과 ‘복지위기 알림 앱’ 디지털 리플릿을 배포한다.

전국 약 3만8000명의 종사자는 어르신과 양육자·가족 등에게 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복지멤버십’은 개인의 소득·재산·가구 특성 등을 바탕으로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이나 주변 이웃의 질병, 생계곤란 등 위기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리고 상담과 긴급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홍보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위원도 복지 홍보 확산에 힘을 보탠다. 고 위원은 연중 기부활동을 독거노인 지원과 연계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관련 홍보를 통해 사회 각계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적기에 복지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정보 부족이나 디지털 장벽으로 복지 혜택을 놓치는 어르신이 없도록 현장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 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한 주거 환경 만든다

볼보그룹코리아_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포스터.
볼보그룹코리아_볼보 뉴홈 빌더즈 3기 모집 포스터. ⓒ볼보그룹코리아

세계적인 굴착기 제조업체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Volvo New Home Builders)’ 3기 단원 30명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볼보 뉴홈 프로젝트(Volvo New Home Project)’ 5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볼보 뉴홈 빌더즈’는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주거 복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봉사단이다. 이들이 참여하는 ‘볼보 뉴홈 프로젝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과 생활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 

이번 3기 봉사단 모집은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8월 25일(화)에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후 면접을 통해 총 30명의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6개 조로 나뉘어 전국에서 활동한다.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주거 취약 가정의 주거 개선 현장 봉사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친환경 주거 가치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및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활동을 수료한 단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견학,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볼보그룹코리아는 단원들이 주거환경 개선 현장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전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주거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3일 한국해비타트와 볼보 뉴홈 프로젝트(Volvo New Home Project) 5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볼보 뉴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일상 속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지키겠다는 브랜드 철학에서 출발한 볼보그룹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2001년부터 26년간 ‘희망의 집짓기’, ‘볼보 빌리지’, ‘볼보 뉴홈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거 복지 활동을 전개해 왔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7억 원에 달하며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과 가족 1,000여 명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마련에 힘을 보탰다. 

볼보그룹코리아 홍석철 대표이사는 “볼보 뉴홈 빌더즈는 대학생들이 주거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며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과정에 동참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전국의 열정적인 대학생들과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사례 공유...케냐 성평등·문화·아동복지부 장관, 밀알학교 방문

밀알학교에 방문한 케냐 정부 대표단과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 (왼쪽부터) 에미 킵소이 주한 케냐대사·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한나 웬돗 장관. ⓒ밀알복지재단

한나 웬돗(Hanna Wendot Cheptumo) 케냐 성평등·문화·아동복지부 장관과 에미 킵소이(Emmy Kipsoi) 주한 케냐대사를 비롯한 케냐 정부 대표단이 27일 밀알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 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냐 정부 대표단은 이날 밀알복지재단의 설립 배경과 국내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복지와 특수교육, 장애인 일자리 창출, 국제개발협력 등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밀알복지재단이 케냐 현지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은 케냐 키수무 카운티(Kisumu County)와 마르사빗 카운티(Marsabit County)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중심으로 장애아동 특수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공유했다.

이후 대표단은 정현정 밀알학교 교감의 안내로 교실과 교육시설 등 교내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장애학생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교육환경을 살펴봤다.

한나 웬돗 장관은 “밀알복지재단이 케냐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사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기후 위기로 식량 안보와 학교 급식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서의 노고에 케냐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케냐 정부는 밀알복지재단의 활동이 국가적 차원에서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장애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전문기관으로 케냐에서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애 포괄적 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케냐 정부 대표단을 모시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 특수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케냐 현지 장애아동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며 케냐 정부기관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케냐에서 장애아동의 사회통합과 취약지역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키수무 카운티에서는 장애아동과 결연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보건·소득 증대·권익옹호를 지원하고 있으며, 마르사빗 카운티에서는 기후 이주민의 식량위기 대응과 회복력 강화를 돕고 있다.

◇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빌딩진영쌤'과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1차 후원금 전달식 개최

‘빌딩진영쌤과 함께하는 집수리봉사단 활동재료비 지원사업’ 1차 후원금 전달식.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빌딩진영쌤과 함께하는 집수리봉사단 활동재료비 지원사업’ 1차 후원금 전달식.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전창호)는 7일 오전 협의회 교육장에서 ‘빌딩진영쌤과 함께하는 집수리봉사단 활동재료비 지원사업’ 1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빌딩진영쌤(공동대표 김진영)’은 지난 4월,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정을 위해 오는 2029년 3월까지 33개월간 총 3,300만 원 규모의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자의 뜻을 현장에서 실현할 집수리봉사단을 발굴하고자 도내 시·군사회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1차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동두천시·시흥시·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영 빌딩진영쌤 대표와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이정숙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윤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수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전창호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뜻 마음을 내어주신 빌딩진영쌤 측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따뜻한 온기가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선 9기 출범 맞아 동대문구청장-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
23일 열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간담회에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23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섭)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부회장 및 이사진 등이 참석하여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향후 동대문구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주민의 사회복지 증진,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축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라며, “앞으로 임기 동안 협의회 임원진 분들과 자주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시는 큰 마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실무적인 복지 사업과 현안은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갈 것이며,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차원에서도 동대문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대문구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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