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다이닝 트렌드] 한우자조금, 제9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 성료…40팀 참가 外
삼립, 인기 애니메이션 ‘호빵맨’ 협업 베이커리 출시... bhc, 앱 누적 회원 300만 명 돌파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소장섭 기자[email protected]수정 2026.11.04 16:21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한우자조금, 제9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 성료…40팀 참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6 제9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조리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창의적인 레시피 발굴을 통해 한우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와 함께하는 글로벌 홈다이닝’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40팀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우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재해석하고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본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2인 1팀을 이뤄 1등급 한우 등심과 설도를 활용한 요리를 각각 1종씩, 총 2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참가팀은 제한 시간 80분 동안 재료 손질부터 조리,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등심과 설도의 부위별 특성을 살리면서 세계 각국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통해 한우의 폭넓은 요리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심사에는 조리 분야 전문가 4명과 한우농가 특별심사위원 3명이 참여했으며, 대한민국 조리명장 제14호인 남대현 명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기본 작업 준비와 위생 상태, 조리 과정의 전문성, 창의성, 맛과 구성, 예술성, 조리의 과학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우의 부위별 특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살렸는지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우와 조화롭게 접목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대학부 용인대학교 김강륜·홍순욱 학생팀과 고등부 덕암정보고등학교 허민슬·박정훈 학생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최우수상 8팀, 우수상 14팀, 장려상 16팀이 선정됐으며, 총 354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 용인대학교 김강륜 학생은 “한우를 세계 각국의 요리와 접목하는 과정에서 한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우의 맛과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덕암정보고등학교 박정훈 학생은 “팀원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한 요리로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우를 활용해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는 훌륭한 셰프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연 종료 후에는 세이프키친 부대표인 차민욱 셰프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차 셰프는 ‘한우 너비아니와 약고추장, 백김치 살사가 올라간 토스타다’를 주제로 한식 재료와 멕시코 요리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였다. 한우 특유의 풍미를 살리는 조리 기법과 다양한 식문화에 한우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요리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조리 인재들이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 각국의 요리와 접목해 한우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선보인 창의적인 요리들이 더 많은 나라의 식탁에서 사랑받는 새로운 한우 요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미래 조리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한우 레시피 발굴과 확산에 힘쓰며, 한우가 일상에서 더욱 친숙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삼립, 인기 애니메이션 ‘호빵맨’ 협업 베이커리 출시
삼립이 인기 애니메이션 ‘호빵맨’과 협업한 신제품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애니메이션 ‘호빵맨’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하고 칼슘을 함유해 영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식빵맨의 새하얀 크림샌드 ▲카레빵맨의 카레펀치빵 ▲호빵맨의 날아라 딸기단팥빵 ▲롤빵소녀의 애플롤링 허리케인 등 4종이다.
‘식빵맨의 새하얀 크림샌드’는 하얀 식빵 사이에 달콤하고 향긋한 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탕종 식빵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카레빵맨의 카레펀치빵’은 양파와 당근 등 카레 재료를 가득 채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호빵맨의 날아라 딸기단팥빵’은 딸기 커스터드와 달콤한 단팥을 조화롭게 담았으며, ‘롤빵소녀의 애플롤링 허리케인’은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달콤한 애플크림을 넣어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각 제품에는 호빵맨에 등장하는 캐릭터 100종의 띠부씰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동봉돼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호빵맨 캐릭터를 활용하고 칼슘을 더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며 “11월 중 호빵맨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립은 앞서 2026년 호빵 제품에도 호빵맨 캐릭터를 적용해 ‘밤단팥 호빵’과 ‘카레 호빵’을 출시한 바 있다.
◇ bhc, 앱 누적 회원 300만 명 돌파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bhc가 앱 누적 회원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hc 앱은 지난해 2월 회원제로 개편해 출시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달 누적 가입자 300만 명을 넘어섰다. 신메뉴 ‘쏘이갈릭킹’, ‘커링클’, ‘콰삭모짜킹’ 등의 흥행과 스탬프 적립 프로그램 ‘뿌링퀀시’ 운영, 앱 전용 프로모션 확대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참여 이벤트와 신규 가입자 대상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축하 박수 이벤트’는 bhc 앱에서 300만 명 달성 기념 ‘축하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자 전원에게 1000원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 축하 참여자가 3만 명에 도달하면 이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알싹킹’ 전용 4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자 수가 300명 단위에 도달할 때마다 100명에게 ‘달콤바삭치즈볼’ 300원 쿠폰도 제공한다.
11월 신규 가입자를 위한 웰컴 쿠폰팩도 마련했다. 멤버십 3000원 쿠폰을 비롯해 ‘알싹킹’ 전용 4000원 쿠폰, ‘양념킹’ 전용 4000원 쿠폰, 배달비 전용 3000원 쿠폰 2매, ‘가래떡떡볶이’ 중복 2000원 쿠폰 등이 포함됐다. 포장 주문 15% 할인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알싹킹’은 고추와 양파, 대파의 풍미를 살린 후라이드 치킨이다. 불향을 더한 매콤달콤한 ‘맵싸소스’와 대파·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을 크리미하게 구현한 ‘파싹소스’ 등 두 가지 디핑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앱 누적 회원 300만 명 달성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앱을 중심으로 고객에게는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실질적인 상생 효과를 가져다주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G마켓, 오뚜기 ‘얼큰 북엇국라면’ 단독 출시
G마켓이 오뚜기와 공동 기획한 신제품 ‘얼큰 북엇국라면’을 단독 출시하고,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오뚜기와 G마켓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발한 공동기획상품이다. 양사는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신제품을 단독 출시했다.
‘얼큰 북엇국라면’은 G마켓이 상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고객 리뷰를 반영하고 맵기를 조절한 제품이다. 북어로 우려낸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린 기존 ‘오뚜기 북엇국라면’에 고춧가루의 칼칼한 매운맛을 더했다.
출시 기념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얼큰 북엇국라면’ 3팩을 구매하면 기존 ‘북엇국라면’ 1팩을 추가 증정하는 한정수량 체험딜이다.
사전예약 판매 첫날인 지난 2일에는 2만5000개가 판매되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11월 12일까지 주문한 사전예약 상품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배송에는 G마켓의 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이 적용된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G마켓과 오뚜기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쇼핑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오는 13일까지 12일간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특가 상품을 기존보다 3배 늘린 3000여 개로 확대했다. G마켓 단독 기획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 버거킹, 쯔란과 로제소스 조합한 ‘쯔란로제 크리스퍼’ 출시
버거킹이 이국적인 향신료 쯔란과 부드러운 로제소스를 조합한 신제품 ‘쯔란로제 크리스퍼’ 2종을 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개성이 뚜렷한 쯔란과 로제소스를 치킨버거에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쯔란 특유의 톡 쏘는 향에 로제소스의 크리미한 단맛과 은은한 매콤함을 더해 색다른 풍미를 구현했다.
‘쯔란로제 크리스퍼’는 100% 통가슴살 크리스퍼 치킨 패티에 쯔란로제 소스와 양상추, 피클 등을 더한 제품이다. 바삭한 패티와 부드러운 소스가 어우러져 쯔란과 로제소스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쯔란로제 딥치즈 크리스퍼’는 기존 구성에 4가지 치즈와 베이컨, 토마토 등을 더해 한층 진한 맛을 완성했다.
가격은 ‘쯔란로제 크리스퍼’가 단품 6200원, 세트 8400원이며, ‘쯔란로제 딥치즈 크리스퍼’는 단품 7200원, 세트 94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2027년 2월 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치킨버거에 쯔란과 로제라는 이색적인 소스 조합을 더해 버거킹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미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레시피로 크리스퍼 라인업을 다채롭게 확장해 치킨버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퍼는 전용 파우더 믹스와 크러스트 크럼을 적용해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버거킹의 치킨버거 라인업이다. 버거킹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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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편집국편집국 질문1시간 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한우 요리, 혹시 준비해보신 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