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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으로 저출생 등 사회 문제 함께 풀어갈 기관 찾아요"

[저출생 골든타임 2026ㅣ정부, 달라지고 있나] 문체부, 영유아 부모·농어촌 주민 등 대상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운영기관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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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의 중심에 서 있는 해다. 2024년 바닥을 찍은 뒤 반등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 출산율이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달라져야 할 주체는 정부와 지자체다. 정책과 제도가 바뀌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베이비뉴스는 정부와 지자체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과 단체를 공모한다. ⓒ베이비뉴스

영유아 부모와 농어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기관 공모가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임진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과 단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은 저출생, 인구소멸,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변동에 따른 문제를 완화하고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 양육 부모와 문화취약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을 포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家加好好, 의미: 집집마다 웃음소리가 넘친다)’는 기초문화재단(40개)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생활권의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중 영유아 양육 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취약지역 주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촌촌락락(村村樂樂, 의미: 마을마다 즐거움이 넘친다)’은 민간 문화예술단체(10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중심지활성화?기초생활거점조성)으로 준공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센터’에서 운영한다. 지역 여건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공모 신청은 이(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공모의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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